[후기] 도자기 키캡 구입후기

 
지난 jellykey 키캡에 이어 이번에는 도자기 키캡을 가지고 왔다.
 
지난 글↓
 

[후기] 포인트 키캡 구입 후기 Jellykey-Retro TV Series

 
도자기 키캡을 이전에도 구매해 봤는데 퀄리티에 좀 실망을 했었다.
모서리가 날카롭고 이가 나가기까지...
 
그러다 이번에 직구해서 받은 키캡은 모서리 마감이 잘되어있고, 이도 안 나가서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후기글을 쓰게 되었다.
 

키캡실사

 

 
이렇게 포장되어 왔다.
 
키사이즈는 ESC키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체리키캡 사이즈와 같고 옵션이 4종류다.)
 

 
키캡 아랫면은 흰색으로 되어있다.
 
흰 바탕에 검은색 유약을 입혀서 구운 도자기 같다.
 

 
키캡 자체는 유광으로 빤질빤질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벼웠다.
 
위에서 얘기한 데로 흰 바탕에 검은색 유약을 입힌 느낌이라 그런지, 모서리 부분은 약간 색이 옅다.
 

타건음

 
남들 리뷰하는 거 보니까, 타건음 촬영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나도 키보드 두들기는 동영상 촬영해 봤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할 말은 없지만, 플라스틱 기본 키캡은 한층 가벼운 느낌인 반면에 도자기 키캡이 더 무거운 소리가 난다.
먹먹하다고 표현하던데 뭐 그런가보다 싶다 ㅋㅋ
 
자세한 내용을 담고, 세세하게 비교한 게 아니니 가벼운 후기글로 봐줬으면 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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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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