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

[후기] DJI 오즈모 액션 3 (OSMO ACTION3) 구입 후기

조만간 있을 유럽여행을 위해 액션캠을 하나 장만했다. 액션캠 구입을 위해 여러 브랜드 제품을 알아보았는데, 사실 스펙같은건 잘모르겠고, 너무 비싸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이면서 평이 좋은 물건으로 찾아봤다. (요즘 시대에 기능적인 부분은 어느 가격을 넘어서면 다 같은 것 같다.) 물망에 오른 제품은 - 고프로 히어로 10 - DJI 액션 2 - DJI 오즈모 액션 3 - 인스타 360 one 요렇게 였다. 결국 오즈모 액션 3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 고프로 히어로 10 → 히어로 11이 출시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패스 - DJI 액션 2 → 가격도 괜찮고 편의성도 좋아보이는데, 모듈식으로 쓰려니 분실이나 내구성 걱정에 패스 - DJI 오즈모 액션 3 - 인스타 360 one → 사실 간지 하나만으로 픽한..

일상/후기 2023.04.13

[일상] Vampire Survivors /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캐릭터 해금, 치트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플레이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캐릭터가 해금된다. 캐릭터별로 스탯과 기본 무기가 다르고 특정 능력을 지닌 캐릭터가 있어 입맛대로 골라서 플레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10개의 캐릭터를 해금했다. 그런데 별도의 조건 없이 커맨드(치트)를 입력하면 2개의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고 한다. 스켈레톤은 조건달성(해골 3,000 kill)을 통해서도 해금 가능하다. 1. Mortaccio 입력 커맨드 : ↑↑↓↓←→←→[ESC][ENTER] 커맨드를 입력하면 2,800 골드와 함께 캐릭터가 해금된다. 이미 캐릭터를 해금했더라도 2,800 골드를 받을 수 있다. 2. Exdash Exiviiq 입력 커맨드 : x-x1viiq 이 캐릭터는 커맨드 입력을 통해서만 해금 가능한 것 같다. 능력치는 럭..

일상 2022.02.06

[일상] Vampire Survivors /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무기 조합법

요즘 유튜브나 게임 스트리머들사이에서 뱀파이어 서바이버즈(Vampire Survivors)라는 게임이 화제에 오르길래 스팀에서 구입해서 플레이해봤다. 스팀에서 가격은 3,3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스팀에 가격은 3,300원 상당히 고전틱한 그래픽이다.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은 듯하다. 게임 클리어는 현재는 30분 버티면 자동 클리어 된다. 클리어하면 사신 같은 녀석이 달려드는데 그게 클리어다... 나중에는 바뀌게 될 듯 대충 2시간 정도 하니까 게임 못하는 나도 클리어는 어찌어찌했다. 이제 파워업하고 도전과제 깨는 식으로 할 예정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조합법 무기 조합은 기본적으로 만렙의 무기와 조합식에 맞는 장신구를 얻고 상자를 열면 진화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 무기와 장신구만 있으면 되지..

일상 2022.02.04

[취미] 레고 시티 해양미니잠수함 60263 개봉/조립기

레고를 간간히 사모으고 있다. 미니 잠수함 제품이 귀상어가 동봉된 걸 보고 사려고 했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쿠팡으로 하나 질렀다. 아, 쿠팡에서 박스 훼손된 상품으로 사면 더 할인해준다. 로켓 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수령. 제품명 : 레고 시티 해양 미니 잠수함 60263 부품수 : 41 pcs 수령하고 조립전 사진 몇번 찍었다. 부품수가 41피스이다 보니, 박스도 미니미니 하다. 구성은 위처럼 단순하다. 근데 남들은 다 있다는 폴리백이 없다. 이중 씰 제품은 폴리백을 사은품으로 넣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매장에서 구매하실 분은 확인해보자 크으.... 사실 이 제품을 산 이유는 귀상어 때문이다. 눈이 너무 귀엽다.(졸귀) 입도 벌어진다. 잠수정은 조연이니 뭐 다 만든 것만 사진을 찍었다. 저 노란 몸통은 ..

일상/후기 2022.01.22

[후기] 레이저 바실리스크X 하이퍼스피드 실사용 후기

거의 1년간 정도 사용해본 무선 마우스 실사 후기 작성해본다. 2021년 2월부터니까 11개월 사용했다. 이전부터 유선마우스는 너무 불편해서 로지텍이나 샤오미에서 나온 키보드 마우스 콤보세트를 주로 쓰곤 했다. 사용한 모델이 mk270, mk355, mk235 등등으로 거의 로지텍의 노예였다. 그러다 문득 나도 뭔가 다른 키보드 마우스를 쓰고 싶다는 마음에 적당한 가격의 기기를 찾아보다 이름이멋진 가성비 좋다는 레이저의 바실리스크X 하이퍼스피드를 구매했다. 구매 당시 가격은 4만 8천 원 정도, 무슨 시세가 있는지 가격이 들쭉날쭉이다. 디자인 버티칼 마우스 정도는 아니지만 대충 15도 정도 기울어져있다.(눈대중) 전반적으로 올블랙에 DPI 조절 버튼(녹색의 LED가 들어온다)이 가운데 있고, 좌측에 버튼..

일상/후기 2022.01.16

[국내여행]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겉핥기

하늘이 점점 높아지는 9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 안동을 다녀왔다. 전부터 짝꿍과 어딘가는 가야지 하고 있던터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1박 2일 겉핥기로 안동을 다녀왔다. 아직은 뚜벅이다보니 버스로 이동하기로 하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승차권 구매. 성인 기준 우등버스는 22,200원. 첫차는 6시 10분부터 있고 도착까지는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6시 10분차를 탈까 8시 10분차를 탈까 고민하다 결국 8시로 결정. (안동에도 KTX노선이 생겨서 기차를 탈수도 있지만, 청량리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패쓰) 첫 여행지는 당연히 안동 하회마을로 결정했다. 풍산 류씨 집성촌이 600여년간 있었다고 하며 실제 주민분 중 풍산 류씨 분들도 많다고 한다. 안동버스터미널이나 안동기차역에서 하회마을로 대중..

일상/국내여행 2021.09.12